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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ed For Skinship

The Need For Skinship

In today’s ultra-connected world, we can escape into our smartphones, tablets, and computers nearly anytime and anywhere. While this convenience only existed in the realm of science fiction before, today most of us couldn’t imagine life without our electronic devices.

One downside to this 24/7 connectivity is it gives us the option to hide our true selves. We can be anyone we want on Instagram, Twitter, and Facebook. We can text endlessly whenever we feel like it and avoid any in-person conversations.

 

Skinship is the opposite of hiding and avoiding. It is about being truly honest and open about your hopes, goals, strengths and weaknesses. This kind of openness can be very uncomfortable. We don’t always want others to know what we’re really like. Rather than reveal our weaknesses and insecurities, we may want to avoid reality.

But without skinship between you and your mentor, you’ll have no way to address your weaknesses.

And identifying your weaknesses is what will allow you to improve the way you think and work faster than otherwise possible. Otherwise, you’ll repeat the same mistakes over and over again. You’ll remain stuck in bad habits that will stop you from growing.

Being open has its uncomfortable aspects. But what’s more uncomfortable, working to improve your weaknesses or leading an unfulfilled life?


 

스킨쉽이 필요한 이유 

오늘날 처럼 전 세계가 초특급으로 연결된 상황에서 스마트 폰이나, 태블렛, 컴퓨터 등을 통해 우리는 언제든 어디에서든 우리 자신을 숨길 수가 있다. 예전에야 싸이언스 픽션에서나 이런 편리함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이런 전자기기 없이 살아간 다는 것 조차 상상하기 힘든 지경이다.

하루 24시간 일주일 동안 이렇게 전자 기기와 연결된다는 것에는 편리한 반면, 당연히 그에 따른 문제가 내재한다.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우리는 다른 타자가 될 수 있다. 현실의 내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공유한다. 여기에 또 뭔가를 느낄 때 마다 끊임 없이 텍스트를 보내거나 입력하여 다른 사람과 직접적인 대화를 피할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이 너무 쉬워져 버린 것이다.

 

스킨쉽은 숨고 회피하는 것의 정반대의 개념이다. 당신의 희망, 목표, 장점과 단점등에 대해 솔직하게 공개해서 대화한다는 것이 스킨쉽이다. 이런 솔직함은 불편을 동반한다.  모든 사람에게 우리의 진정한 모습이 무엇인지 다 보여주고 드러내기를 항상 바라는 사람이 있을까? 그래서 부족한 부분과 불안한 모습을 드러내기 보다는 현실을 회피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런데 당신과 당신의 멘토 사이에 스킨쉽이 없다면, 절대 당신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 얘기할 방법조차 없을 것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그리고 당신의 부족한 점, 단점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당신이 생각하는 방식이나 일하는 방식 이 모두를 개선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점도 잊지 말자. 그렇지 않다면 실수는 계속 반복될 것이고, 당신의 성장을 가로막는 나쁜 습관에 당신 스스로 그대로 머물게 될 것이다.

자신을 모두 드러낸다는 것, 그것은 단연코 불편한 일이다. 그러나 스스로의 단점을 개선하는 것과 평생 성취하지 못하는 삶을 사는 것, 과연 무엇이 더 불편을 야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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